사람과 사람

ACN 한국지부 신임이사 위촉

이승훈 기자
입력일 2021-11-02 수정일 2021-11-02 발행일 2021-11-07 제 3268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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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린 제8회 ACN 한국지부 이사회 중 염수정 추기경(오른쪽)이 유경촌 주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돕기(Aid to the Church in Need, 이하 ACN) 한국지부(이사장 염수정 추기경)가 10월 27일 서울 명동 대교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이사를 위촉했다.

신임 이사진으로는 유경촌 주교(동서울지역 및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김영국 신부(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오승원 신부(서울 개포동본당 주임), 박기석 신부(ACN 한국지부장), 설현천(요한) 법무법인 명장 대표변호사, 정지원(안드레아) 손해보험협회 회장, 주미희(안나) 유성 컨트리클럽 사장, 주원준(토마스아퀴나스) 한님성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위촉됐다. 이창호(레미지오) ㈜효성 재무본부 상무이사는 감사를 맡게 됐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