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김종영미술관 ‘창작지원작가전’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1-07-20 수정일 2021-07-20 발행일 2021-07-25 제 3255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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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불통’.

김종영미술관이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창작지원작가전’을 열고 있다. 올해는 김은숙, 육효진, 장해림 작가의 작품을 8월 29일까지 신관에서 전시한다.

김은숙 작가는 ‘양극화’, ‘대립’의 원인을 ‘불통’으로 보고 전시 주제도 ‘불통’으로 정했다. 육효진 작가는 ‘배금주의에서 비롯된 차별화’에 대해 살피고 있다. 장해림 작가는 ‘Mind search’라는 주제로 인간 내면을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