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창 신부(베드로·서울 연희동본당 주임)의 모친 정창복(수산나) 여사가 7월 19일 오전 10시30분 선종했다. 향년 81세.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절두산 순교성지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