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왕영미 외 5명 회원전

박민규 기자
입력일 2021-06-01 수정일 2021-06-01 발행일 2021-06-06 제 3248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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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영미 ‘숲속의 향기’.

왕영미 외 5명이 ‘Harmony of seven’ 주제로 ‘그림을 배우자’(그배) 회원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오로지 그림으로 뭉친 인연의 소중함을 드러낸다. 개개인의 일상, 꿈, 아름다움에 대해 각자 개성을 살려 표현했다.

왕영미(스테파니아) 회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하얀 캔버스 위에서 자유로이 여행하고 대화하며 꿈을 그려가고 있는 우리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미래는 우리 그림처럼 아름다울 것”이라고 희망했다.

6월 7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