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김선애 수녀 ‘숨-영원의 소리 II’

방준식 기자
입력일 2021-01-12 수정일 2021-01-12 발행일 2021-01-17 제 3228호 20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김선애 수녀 개인전 작품.

예수성심시녀회 김선애(마리아) 수녀의 ‘숨-영원의 소리 II’ 개인전이 1월 31일까지 대구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병원장 손기철 신부) 3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김 수녀는 바쁜 일상을 떠나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자연의 일부인 우리 자신을 스스로 돌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김 수녀는 지난 2004년 프랑스 베르사이유 미대 졸업 후 파리 한인천주교회 50주년 기념 단체전과 예수성심시녀회 수도회 창설 70주년 기념 개인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문의 053-670-5882 전인병원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