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마르코본당 행 기차에 오르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지루하지 않은 여행이 되도록 ‘잡초뽑기’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니, 모쪼록 여유롭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우리 열차, 출발하겠습니다.
박영훈 신부(잠비아 솔웨지교구 마냐마 성마르코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