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언 신부(펠릭스·서울 세검정본당 주임)의 부친 이장형(요아킴)옹이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6시55분 선종했다. 향년 9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월 28일 오전 10시 서울 세검정성당에서 봉헌됐다. 시신은 고인의 뜻에 따라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