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기 신부(마티아·수원교구 양성본당 주임)의 모친 박순예(막달레나) 여사가 3월 23일 선종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5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 중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