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신부(시메온·서울 대림3동본당 주임)의 부친 김천태(도밍고) 옹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1시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2월 31일 오전 10시 서울 대림3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전농동본당 평화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