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매일 복음을 써요” 2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가톨릭’ 앱 통해 이벤트 참가 말씀과 더 가까이하는 기회로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신자는 스마트폰 ‘가톨릭’(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애플리케이션에서 100일간 매일 복음을 쓰고 복음 묵상한 것을 나누면 된다. 하루에 100점 만점으로 이뤄져 있으며, 출석 룰렛게임에 참여하면 랜덤으로 1~10점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매일 복음쓰기 점수와 출석 점수를 합산해 점수 등급별로 추첨을 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권을 비롯해 아이패드, 에어팟, 스피커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한편 최근 개편한 ‘가톨릭’ 애플리케이션은 매일미사를 비롯해 성가, 기도문, 성무일도, 성경, 가톨릭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6년 시작한 굿뉴스 ‘성경쓰기’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13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6개월간 약 7만 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