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문화홍보국(국장 김현국 신부)은 9월 5일 춘천 효자동성당에서 ‘2018년 춘천교구 문화특강 2’를 진행했다. 성경을 주제로 이뤄진 이번 문화특강에는 1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교구 문화홍보국장 김현국 신부는 특강에 앞서 “성경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들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잉태에서부터 죽음과 부활, 승천에 이르는 동안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한 해설이 아니라 그림에 나타난 상징과 비유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교구 문화홍보국은 교구 문화선교와 지역 복음화를 위해 매년 두 차례 문화특강을 열고 있다.이소영 기자 lsy@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