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고 가난한 이들 돕는 일에 앞장
칭찬릴레이 391번째 주인공은 정미영(미리암·제1대리구 매교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박화자(크리스티나)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정미영씨는 본당 소공동체 등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박화자씨는 정미영씨가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정말 많이 하면서 특히 어르신들이나 남이 못하는 봉사들을 앞장 서서 한다”면서 “성당에서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좋은 일을 많이 한다”고 칭찬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