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섭 신부(안드레아·수원교구 율전동본당 주임)의 모친 김장순(데레사) 여사가 1월 7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오전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안성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