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수 신부(요한 사도·수원교구 의왕 오전동본당 주임)의 부친 현영길(베드로)옹이 5월 18일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 미사는 20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화성 발안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경기도 발안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