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산교구장 박정일 주교의 사제수품 60주년 회경축 축하식이 3월 29일 마산교구 주교좌양덕동성당에서 열렸다.
성유축성미사 중 진행된 축하식에서 박 주교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부족한 제가 60년 동안 사제로 살아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신동헌 기자 david0501@catimes.kr
신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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