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수단 정보부, 성직자 2명ㆍ신학생 억류

입력일 2012-02-27 19:11:41 수정일 2012-02-27 19:11:41 발행일 1996-01-21 제 1987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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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VIS】두 명의 성직자와 한 명의 신학생이 수단 카르툼에서 정보부에 의해 억류되어 있다고 교황청이 최근 성명을 통해 밝혔다.

교황청 공보실은 1월11일 성명을 발표하고『불행하게도 지난해 12월말 마크 로테데 신부와 로메오 토도 신부 그리고 신학생인 폴 로마나 등 3명이 정보부에 의해 카르툼에서 억류돼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