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불가리아 종교 교육 허용

입력일 2012-02-17 09:42:25 수정일 2012-02-17 09:42:25 발행일 1997-08-31 제 2068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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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KAP】공산정권 몰락 후 7년만에 불가리아에서 종교 교육이 다시 부활된다.

바티칸방송은 새 학기부터 모든 학교에서 종교 강의가 선택 과목으로 채택된다고 밝혔다.

최근 신문에 의하면 불가리아 국민 56%가 종교 교육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불가리아는 85%가 정교회 신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