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협 여규태 회장 등 임원들이 19일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여규태, 지도=정월기 신부)는 3월 19일 오전 11시 명동성당 입구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유권자 각성 100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 1일 제2차 상임위원회를 통해 공명선거 실천시민운동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이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한 바 있는 서울 평협은 4월 9일까지 매주일 이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