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교 10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허승조 신부)는 3월 5일~6일 이틀간 추자공소 신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제주군 추자도 소재한 황경한(순교자 황사영과 정난주 마리아의 아들) 묘역 600여평에 대한 벌초를 실시했다. 제주교구는 앞으로 이 묘역에 비석을 세우고 정지작업을 한 후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이창준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