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강촌본당(주임=이수영 신부)은 5월 첫째 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행락객들을 위한 야외미사를 마련하고 있다.
「하늘과 자연 그리고 강변미사」라고 이름 지워진 이 미사는 강촌역 다리밑 강변에서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과 함께 봉헌된다. 강촌본당은 이 달뿐 아니라 행락객들이 강촌을 찾는 가을까지 앞으로도 계속해 야외미사를 마련할 예정. 비가 올 경우에는 인근 강산식당으로 옮겨 봉헌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다.
(문의) 강촌본당 0361-26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