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김정순 수녀 새 앨범 ‘행복의 날’

우세민 기자
입력일 2022-04-19 수정일 2022-04-19 발행일 2022-04-24 제 3291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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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날’ 앨범 표지.

세상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매일 새벽 기도하며 작사·작곡하는 수도자, 김정순 수녀(연희 마리아·예수 성심 시녀회)가 네 번째 앨범 ‘행복의 날’을 발표했다. 총 22곡이 실린 이번 음반은 몸과 마음에 상처 입은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치유를 위한 노래기도’다. 김 수녀는 “당신이 더 나은 자신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며, 꼭 필요한 것들을 이 음반에 담았다”고 밝혔다.

김 수녀는 2000년부터 떼제 기도와 음악 피정을 진행하며 신자들에게 예수성심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 수녀의 노래는 유튜브 ‘풀잎 수녀’ 채널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문의 054-932-0022, 010-9808-3210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