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본사 편집주간 김경훈 신부·홍보주간 이대로 신부 임명

우세민 기자
입력일 2022-02-15 수정일 2022-02-15 발행일 2022-02-20 제 3282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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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사장 김문상 디오니시오 신부) 편집주간에 김경훈 신부(프란치스코·가톨릭신문사 주간), 홍보주간에 이대로 신부(레오·대건고등학교 교목실장)가 임명됐다. 김경훈 신부와 이대로 신부는 2월 10일 발표된 대구대교구 사제인사를 통해 각각 발령을 받았다. 부임일은 3월 1일.

2003년 6월 24일 사제품을 받은 김 신부는 대구 상인본당 보좌, 교구 2대리구 청년담당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 국외연수를 거쳤으며, 이어 구미 해평본당과 대구 대천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가톨릭신문사 주간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11년 6월 22일 사제품을 받은 이 신부는 김천 평화본당과 상인본당 보좌를 거쳐 성의여자고등학교와 대건고등학교에서 차례로 교목실장을 맡았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