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주교회의 생태위, 16회 가톨릭환경상 시상식

박영호 기자
입력일 2021-10-26 수정일 2021-10-26 발행일 2021-10-31 제 3267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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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아빠스)는 10월 20일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 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제16회 가톨릭환경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대전교구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김대건 신부)을 비롯해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관장 권준근), 수원교구 성남동본당(주임 최재철 신부), 고은희(체칠리아·제주 화북본당)씨 등 우수상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박현동 아빠스는 인사말에서 “지구를 살리는 일에 앞장선 분들을 찾아내고 시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뜻을 모으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