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신부)은 5월 30일 인천 송림동 교구청 청소년센터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미사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27회 ‘바다의 별 축제’를 열었다.
‘우리는 끝까지 견디어 낸 이들을 행복하다고 합니다’(야고 5,11)를 주제 성구로 진행된 올해 바다의 별 축제에는 교구 내 23개 본당 50여 명의 청소년과 교리교사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최인비 신부가 주례한 미사에 참례하고 자신들이 체험한 신앙을 영상으로 제작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