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인천교구 제27회 바다의 별 축제

박지순 기자
입력일 2021-06-01 수정일 2021-06-01 발행일 2021-06-06 제 3248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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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이 5월 30일 인천 송림동 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주최한 제27회 바다의 별 축제 중 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제공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신부)은 5월 30일 인천 송림동 교구청 청소년센터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미사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27회 ‘바다의 별 축제’를 열었다.

‘우리는 끝까지 견디어 낸 이들을 행복하다고 합니다’(야고 5,11)를 주제 성구로 진행된 올해 바다의 별 축제에는 교구 내 23개 본당 50여 명의 청소년과 교리교사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최인비 신부가 주례한 미사에 참례하고 자신들이 체험한 신앙을 영상으로 제작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