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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예수님과 친해지는 놀이책」

민경화 기자
입력일 2021-01-05 수정일 2021-01-05 발행일 2021-01-10 제 3227호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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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재밌어요 /  -미사는 즐거워요 /  -부활은 기뻐요
자드 말로센느·MAME 출판사 편집부 지음/샤를롯 뢰드러·마리 파뤼·레아 파브르 그림/가톨릭출판사 편집부 옮김/각 16·16·24쪽/각 7000원/가톨릭출판사 

가톨릭출판사가 재미있는 이야기, 신나는 놀이와 함께 신앙을 배울 수 있는 세 권의 책을 펴냈다. 먼저 「성경은 재밌어요」는 스티커를 붙이고 미로를 찾고 숨은 그림을 찾는 놀이를 하면서 구약 성경 속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미사는 즐거워요」에서도 미사에 대해 재미있게 배우며 예수님과 하느님을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성당 가는 길 미로 찾기, 스티커로 성당 완성하기, 최후의 만찬 색칠하기, 기도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미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성경 속 주요 사건인 부활에 대해서도 놀이책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부활은 기뻐요」에서는 재의 수요일, 최후의 만찬, 십자가의 길 등 부활과 관련된 중요한 사건들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