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충남 논산 ‘성모의 마을’ 설립 25주년 감사미사

박영호 기자
입력일 2020-06-16 수정일 2020-06-16 발행일 2020-06-21 제 3200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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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성모의 마을 설립 25주년 감사미사 봉헌 후 교구장 유흥식 주교(가운데)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교구 홍보국 제공

충남 논산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성모의 마을’(원장 남금숙 수녀)은 6월 10일 오전 6시30분 설립 25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봉헌된 이날 미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성모의 마을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성모의 마을은 지난 1995년 설립됐다. 현재 43명의 직원이 73명의 중증 장애인들을 보살피고 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