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신앙생활 하며 수도회 후원까지
207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강옥선(마리아·제1대리구 지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전정봉(아녜스)씨가 칭찬의 말을 전했습니다.
전씨는 “30년 넘게 알고 지낸 분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수도회 후원은 물론이고 성당에서 하는 크고 작은 일에 묵묵히 참여하시는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강옥선 자매님을 떠올리면 다들 ‘참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고 회자된다”고 칭찬했습니다.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