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어려운 신자들의 발 되어 오늘도 달립니다” 교통 불편 지역 신자들 위해 주일마다 차량 운행 이어 와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본당 신자들의 주일 미사 참례를 돕는 제2대리구 성남동본당(주임 최재철 신부) ‘차량봉사단’(단장 양성규, 이하 봉사단)이 창단 15주년을 맞았다.
봉사단은 지난 10월 27일 1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과 홍보 행사를 열고 차량을 통한 봉사 의미와 봉사자의 자세를 새롭게 했다. 이날 교중 미사에서는 양성규 신임 단장에게 임명장도 수여됐다.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