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신앙과직제,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열어

최용택 기자
입력일 2019-11-05 수정일 2019-11-05 발행일 2019-11-10 제 3169호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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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공동대표 김희중 대주교·이홍정 목사, 이하 한국신앙과직제)가 10월 30일~11월 4일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마주치다’를 주제로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열었다.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는 다양한 그리스도교 종단의 평신도들이 중심이 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존중과 즐거움을 표현하는 자리였다.

이번 문화예술제에는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도시와 사람’을 주제로 한 초대 사진전, 한국신앙과직제가 진행하는 일치아카데미 수료자들의 프로그램 전시, ‘21세기 종교의 길’을 주제로 한 종교 토크 등이 이어졌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