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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 제1대리구 흥덕본당 김경자(루피나)씨를 칭찬합니다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19-10-07 수정일 2019-10-08 발행일 2019-10-13 제 316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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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고민을 마음으로 들어주는 이

백아흔네 번째 이어지는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은 김경자(루피나·제1대리구 흥덕본당)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김월용(데레사)씨는 “루피나씨는 사랑이 많은 분”이라면서 “공동체 화합을 위해 본인의 것을 내어주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칭찬했습니다. 또 “루피나씨의 그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본당 소공동체 회장을 하면서도 루피나씨는 신부님과 신자들 간의 중간 역할을 지혜롭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인 루피나씨는 특히 외롭고 힘든 자매들을 잘 챙기고, 마음을 다해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등 상담자 역할도 많이 해 꼭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