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공보실은 16일 레오 14세 교황의 새로운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교황은 띤 채 흰색 수단에 금색 가슴십자가를 걸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교황의 첫 공개 인사 때와 동일한 복장이다.
교황청은 “이미지는 기관 목적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지만 상업적 또는 기타 목적의 사용은 명시적으로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