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터 · 미국 RNS】 이곳 희랍정교회의 「승천」성당 지성소의 흰벽 전체가 그리스도의 웅장한 「비젠틴」식 「모자이크」 그림으로 바뀌고 있다.
이 작품의 촛점은 「돔」에 좌정한 그리스도왕인데 「돔」의 높이가 58「피트」이며 「돔」전체를 메우는데 3천5백만편(片)의 「모자이크」를 그려야 하고 그리스도의 눈(眼)은 사람의 머리크기만 하다. 「모자이크」를 맡은 이태리 미술가 토넬리씨는 이것이 세계제일의 「모자이크」라고 주장했다. 토넬리씨와 그의 합작인(合作人)들은 벌써 제단윗편 마리아와 아기 그리스도상(像)에 2백만편의 「모자이크」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