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RNS】 가난하고 병들었으며 굶주리고 헐벗었으며 집없는 사람들에게의 직접적 원조의 필요성은 아직도 절실하다고 미국 가톨릭구제회 책임자인 에드워드 스완스트롬 주교가 언명했다.
자활사업원조에 치중코자 구호물자 배당을 감소하려는 일선 구호실무자들의 경향을 토의하고 그는 이상과 같이 말했다. 상기한 두가지의 원조 계획에는 각각 다른 그리고 각기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동 주교는 강조했다. 즉 자조활동 원조는 개인이나 국가에 도구 · 훈련 · 기술원조를 함으로 생산적이며 출분한 자활을 돕고 직접 원조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 필요를 돕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