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국서 착복

입력일 2023-02-24 15:36:29 수정일 2023-02-24 15:36:29 발행일 1966-05-29 제 520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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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아폴리스 · 미국】 5월 3일 이곳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성글라라수녀원에서 현 대주교님에 의해 착복식을 거행함으로 한국인 두사람이 「노비스」가 되었다.

착복한 최 가브리엘라 수녀는(전남 나주) 부활의 마리아 헨리로, 권 방지가 수녀는(서울 · 서강대 출신) 현성용의 성 이냐시오로 각각 수도본명을 정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허원한 사람은 NCWC서 근무한 바 있는 이 베네딕다 수녀이다.

현 대주교님은 광주에 동수녀원을 진출시키려 전기 3인을 「미네아폴리스」의 성글라라수녀원에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