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敎會(정교회)와 베아 卿(경) 로마 歸還(귀환)코 滿足(만족) 表明(표명) 「아」 總主敎(총주교) 禮訪(예방), 公式(공식) 會合(회합)도 數次(수차)
【로마 RNS】 그리스도교일치촉진국장 베아 추기경은 역사적인 「이스란불」의 정교회 아데나고라스 총주교 친서예방을 마치고 당지로 귀환해서 『나는 이번 여행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1054년 분열이래 처음으로 가톨릭공식대표로 「이스탄불」의 정교회 총주교를 방문한 배아 추기경은 「이스탄불」에 이틀 체류중 총주교좌 성 「죠지」 성당에서 아데나고라스 총주교가 집전하는 세시간의 예전에 참석했다. 베아 경은 그의 작별 인사에서 『지난 수일동안 깊은 접촉이 「콘스단티노플」의 정교회와 가톨릭간에 있었다』고 하고 『아데나고라스 총주교는 진실한 그리고 산복음적 사랑의 상징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총주교 저택에서 「아」 총주교와 수시간회담한 후 총주교 관할지역 교회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베아 경은 『이번 방문으로 그리스도께서 바라는 일치를 위해 공통적인 근거의 연구를 강력히 수행하려는 양측의 열망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그의 연설에서 교황의 인사를 전하고 『부활절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는 죽음과 죄를 이긴 그스도의 승리가 그리스도교 분열의 치욕(恥辱)을 이기고 그리스도안에 종국적일치를 이룩할 승리가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 총주교는 이에 답하여 교황의 인사와 베아 경의 예방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해는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희망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