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NC】 오스트라리아의 주교들은 미사봉헌에 있어 「높은 소리」로 할 수 있는 부분중 「서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 영어를 사용토록 결정하였다고 했다. 이 결정은 오스트라리아에 있어서 가장 큰 교구인 「시드니」 대교구를 비롯 몇몇 교구에서는 7월 첫주일부터 곧 시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