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20-09-28 13:45:28수정일 2020-09-28 13:45:28발행일 1971-04-11제 762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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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의 프란치스 L. 필라스 신부는 이곳 지방법원에 1백만달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영화제작자 빌 오스코씨와 20세기 폭스사를 상대로 제기한 이 소송의 내용인즉 필라스 신부가 5년전에 텔레비의 종교프로에서 강론하는 장면의 필름을 허락도 없이 말하자면「미라 브렉큰릿지」라는 영화에서 바닷가의 나체여인들이 나오는 장면과 나체부부가 나오는 장면 중간에(55초 동안) 삽입했다는 것 .
【로스앤질리스 ㆍ 미국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