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올해부터 평협 내 ‘청년부’ 신설한다

박영호 기자
입력일 2020-02-04 수정일 2020-02-04 발행일 2020-02-09 제 3181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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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협·여성위, 정기총회
새 여성위원장에 정은희씨
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신동열, 이하 광주평협)와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은희)는 2월 1일 오후 2시 광주 쌍촌동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광주평협은 특히 교회 내 청소년·청년사목 지원을 위해 청년부를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광주평협은 올해에도 평신도 아카데미 등 평신도 사도직에 대한 인식제고 교육과 다양한 회장·임원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평협은 2018년부터 본당 사목협의회 회장들을 대상으로 평신도 사도직, 특히 본당 사목협의회장의 정체성과 직무를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돕는 교육을 강화해 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은희(클라라·60·사진)씨가 제9대 광주대교구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