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서모임과 월간「성서와 함께」는 성서가족들의 재교육용으로 지난해 11월 펴낸 창세기 해설서 「보시니 참 좋았다」가 성서 가족들의 상담한 호응을 받자 이틀 보완, 2월초 대외적으로 정식 발간했다.
성서모임 발족 15주년의 결실인 이 책은 창세기 전반을 깊이있게 다룬 본격적인 해설서로 창세기를 보다 깊이있게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성서모임은 지난해 11월 중 성서모임봉사자 2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이 「보시니 참 좋았다」를 교재로 사용, 재교육을 실시한바 있는데 이때 상당한 호응을 얻은바있다.<3백74쪽·4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