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가복지병원(원장ㆍ민다미안 수녀)을 돕기위한 사랑의 바자전이 9월 7일부터 11일 까지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고 ㈜논노ㆍ논노상사의 협찬으로 개최된 이번 사랑의 바자전에는 논노상품 약 3만여점이 출품됐으며 총매출액의 5% 정도가 성가복지병원의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성가복지병원 돕기 바자전에는 논노 전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60~65%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사물놀이와 인기야구선수ㆍ연예인들의 싸인회 및 초대가수 공연 등이 흥겹게 펼쳐졌다.
성가복지병원은 성가소비녀회에서 운영하는 무료자선병원으로서 지난해 7월개원한 이래 무의무탁행려자, 극빈자 등의 환자진료에 온정성을 쏟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