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17-06-30 14:22:02수정일 2017-06-30 14:22:02발행일 1994-12-18제 1934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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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 총리의 부친인 이홍규(89세ㆍ요셉ㆍ서울 혜화동본당) 변호사가 12월 10일 제46회 세계인권선언일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대쪽판사」로 유명한 아들 이회창 전 총리의 부친 이홍규옹 역시 「대쪽검사」로 시국을 헤쳐왔던 인물.
이 변호사는 지금도 건강한 정신과 몸으로 한 달에 2, 3회 정도 법정에 나가 변론활동을 펼 정도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