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이미지 공개

박지순 기자
입력일 2014-09-16 03:55:00 수정일 2014-09-16 03:55:00 발행일 2014-09-21 제 2911호 2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신임 병원장에 김준식 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2일 기관장 인사와 함께 새로운 병원 이미지(Hospital Identity, HI)를 완성하며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 새로운 병원 이미지는 희생정신과 인류애 등 가톨릭 이념과 진료·교육·연구 등 중장기적인 병원의 미래상을 반영했다. 병원 이미지에 있는 알파벳 CKU는 가톨릭관동대(Catholic Kwandong University)의 약자다.

아울러 이번 인사에서 국제성모병원장을 맡아왔던 천명훈 교수(해부학)가 가톨릭관동대 의무부총장 겸 인천가톨릭의료원 의무원장으로, 진료부원장을 지낸 김준식 교수(응급의학)가 국제성모병원장으로 부임했다.

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