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2일 기관장 인사와 함께 새로운 병원 이미지(Hospital Identity, HI)를 완성하며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 새로운 병원 이미지는 희생정신과 인류애 등 가톨릭 이념과 진료·교육·연구 등 중장기적인 병원의 미래상을 반영했다. 병원 이미지에 있는 알파벳 CKU는 가톨릭관동대(Catholic Kwandong University)의 약자다.
아울러 이번 인사에서 국제성모병원장을 맡아왔던 천명훈 교수(해부학)가 가톨릭관동대 의무부총장 겸 인천가톨릭의료원 의무원장으로, 진료부원장을 지낸 김준식 교수(응급의학)가 국제성모병원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