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교포교회 소식] 오랜지교구선 처음 한인 사제탄생

입력일 2019-05-20 17:46:49 수정일 2019-05-20 17:46:49 발행일 1991-07-21 제 1764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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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오랜지교구 최초의 한국인 부제인 김기현(알레스) 부제가 지난 6월 8일 오전 10시 오랜지교구 주교좌 성가정대성당에서 교구장 노먼 맥필랜드 주교 주례로 거행된 서품식에서 사제로 서품됐다.

김기현 신부의 첫미사는 장소관계로 김신부의 계출신본당인 한국순교자본당 인근에 위치한 성꼴롬반성당에서 거행됐는데 이날 첫 미사에는 남가주 한인신자 1천여명이 참석, 새 사제 탄생을 기뻐하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