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교육을 위한 잡지 월간「가톨릭 디다케」가 주일학교 교사교육 체험기를 공모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교육국(국장=김운회 신부)은「가톨릭 디다케」창간사업의 하나로 매년 마련해왔던 교사들의 글잔치를 올해부터「주일학교 교사교육 체험 수기」로 그 방향을 바꿔 현재 주일학교 교단에서 학생들과 만나는 모든 교사들이 교단에서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를 모아 교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주일학교 교육 현장에서의 교육 체험 △주일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느낀 이야기 △교육 성공 사례나 신앙 지도 사례 등을 주제로 한 원고지 20매 내외의 산문 글로써 현재 주일학교에서 활동 중인 전국의 모든 주일학교 교사들은 공모할 수 있다.
원고 마감은 5월 7일까지며 발표는 디다케 6월호에서 실시된다.
※작품 제출처=서울 중구 명동2가 1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육국 디다케 편집실 교사교육 체험기 공모제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