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 2014-04-01 03:56:00수정일 2014-04-01 03:56:00발행일 2014-04-06제 2889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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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문 김남조 「심장이 아프다」
소설 부문 이경자 「세 번째 집」
김남조 시인
이경자 소설가
‘한국가톨릭문학상’ 2014년 수상작에 김남조(마리아 막달레나) 시인의 시집 「심장이 아프다」(문학수첩/ 2013)와 이경자(안나) 소설가의 장편소설 「세 번째 집」(문학동네/ 2013)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아 그 권위와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한국가톨릭문학상’은 가톨릭신문사가 제정하고 우리은행이 기금을 출연하는 한국교회 최초의 문학상입니다.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와 가톨릭 정신을 문학으로 승화한 작품을 발굴해 격려하는 상으로, 시·소설·아동문학 등 장르의 제한과 작가의 신앙 유무에 상관없이 작품성 위주로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5월 16일 오후 4시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리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시상식〉
◆ 일 시 : 2014년 5월 16일(금) 오후 4시
◆ 장 소 :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강당
◆ 문 의 : 가톨릭신문사 ☎ 02)778-7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