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단신] 오페라 ‘영리한 시골소녀

입력일 2003-08-17 09:52:00 수정일 2003-08-17 09:52:00 발행일 2003-08-17 제 2361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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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 명동 꼬스트홀
이탈리아 천재 작곡가 G.B 페르골레지의 오페라 「영리한 시골소녀」가 국내에서 최초로 8월 19~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명동성당 내 꼬스트홀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영리한 시골소녀」는 주인공 리비에따가 이해타산을 따지지 않고 사랑과 용서로 타인을 대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자신도 행복해진다는 줄거리의 극이다. ※문의=1588-7890, (02)778 -6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