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진기사] 함께 모여 고깔모자 쓰고 찰칵~ "어르신, 생신 축하드려요”

성기화 명예기자
입력일 2024-02-13 17:22:07 수정일 2024-02-13 17:22:07 발행일 2024-02-18 제 3380호 2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교구 사회복지법인 오로지종합복지원 산하 요한나주간보호센터(시설장 김은희 헬레나)는 2월 2일 오후 3시 시설 이용 어르신들 가운데 2월 중 생신인 김경자·김정선·윤영숙·이용재님 등 네 분 어르신을 모시고 ‘생신 축하 파티’를 열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은 고깔모자를 쓰고 동료 어르신들의 축하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한나주간보호센터는 매달 초 그 달에 생신인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열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한다. 현재 요한나주간보호센터에서는 33명의 어르신들을 사회복지사 1명, 요양보호사 6명과 봉사자들이 돌보고 있다. 요한나주간보호센터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소재하고 있다.

성기화 명예기자

기자사진

성기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