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시간 노숙인 위해 봉사하는 분
396번째 이어지는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은 김명기(마르타·제2대리구 성남동본당)씨입니다. 지난주에 칭찬을 받은 한성희(소화데레사)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김명기씨는 본당 레지오 마리애,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연령회 등에서 활동하고 안나의 집에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씨는 “하루 6시간을 노숙인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으로 벌써 1만1000시간 넘게 봉사를 했다”며 “저도 함께 봉사하는데 모든 정성을 다해 봉사하시는 분이라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