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릴레이 367번째 주인공은 주호경(로사)씨입니다. 지난주 칭찬을 받은 류정희(루치아)씨가 칭찬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주호경씨는 본당 소공동체 회장, 수리산성지 제대회 회장 등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류정희씨는 “많은 봉사자들이 떠나고 오는 중에도 주호경씨와는 수리산성지에서 13년 정도 함께 봉사하고 있다”면서 “항상 좋은 마음으로 봉사하고 항상 저에게 힘을 주고 도움을 주는 분이라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 “서로 힘든 일이 있을 때도 넓은 마음으로 잘 이해하고 배려해주셔서 서로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