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1대리구 던지실본당, 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 개최

성기화 명예기자
입력일 2023-02-14 수정일 2023-02-14 발행일 2023-02-19 제 3331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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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던지실성당에서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가 열리고 있다.

제1대리구 던지실본당(주임 안상윤 에밀리오 신부)은 2월 5일 교중미사 후 신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고 일치와 친교를 다졌다.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린 윷놀이에는 본당 관할 지역에서 생활하는 원로사목자 조규식(노동자 요셉) 신부와 김보라(마리아) 안성시장도 함께했다. 13개 팀이 참가한 윷놀이 대회에서 8강, 4강을 거쳐 결승에 오른 현수구역이 우승했다.

유병락(즈카르야) 총회장은 “2017년 이래 6년 만에 열린 이번 윷놀이 대회가 신앙적으로 한층 더 일치·단합된 본당 공동체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기화 명예기자